기아차 스팅어를 총 36개월간 구독받아 이용한다.

3년의 할부 기간 동안 1.0% 스마트 저금리에 ‘구독형’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이 나왔다.

기아자동차는 2월 한달동안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주 고객층 20~40대 남성을 타킷으로 업계 최초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Homme Selection)'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옴므 셀렉션’은 ▲불특정 다수보다는 확실한 타겟 고객에 올인해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특화 생존’과 ▲보다 편리한 일상을 위해 면도날에서 자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독한다는 ‘스트리밍 라이프’의 두 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착안해 만들어진 기아차만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이다.

'옴므 셀렉션'은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 저금리 혜택과 10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용고객은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총 50만원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지원금과 태블릿 PC ▲남성 매거진 정기 구독권과 면도날 정기 구독 쿠폰 중에서 추가 혜택을 고를 수 있다.

이번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기아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스팅어 차량을 구매하고 ‘1.0%(36개월) 스마트 저금리 할부 상품’과 100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