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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불안감 증폭 ‘홈스터디’ 선호…영어 대표 교육 야나두, 하프스터디 등 강세

`신종 코로나` 불안감 증폭 ‘홈스터디’ 선호…영어 대표 교육 야나두, 하프스터디 등 강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08 08:00
  • 수정 2020.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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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 수칙도 철저히 따르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교육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는 분위기에 학원 등 외부교육 시설보다는 집에서 하는 홈스터디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 지고 있다. 대표적인 홈스터디 영어 학습 브랜드에는 야나두와 하프스터디 등이 있다.

하루 10분 영어, 야나두
온라인 영어 학습 브랜드 야나두는 입문회화부터 기초회화, 리얼스피킹까지 하루 10분으로 완성하는 영어 말하기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회화의 기반이 되는 영어 기초 이론과 영단어, 영작문 등의 강의도 제공하고 있으며, 듣기∙문맥∙구조∙어순∙단어∙발음∙억양∙뉘앙스의 영어 말하기 입체 커리큘럼으로 모든 영역을 다각도로 한 번에 체득할 수 있다.

38년 전통의 콘텐츠 경쟁력, 하프스터디
광고보다 콘텐츠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38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프스터디는 암기에 특화된 특허받은 공부법 반쪽학습법과 그간 축적된 영어 학습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실질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제품 1대로 기초어휘부터 실전회화까지 기초영어부터 왕초보여행영어, 비즈니스영어 등 다양한 영어시리즈를 포함하고 있으며 영어 올 인원 맞춤 학습이 가능해 전연령 또는 온 가족 영어학습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한문과 한국사까지 학습할 수 있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는 스마트 어학 학습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렇게 소비자의 높은 제품 신뢰도를 얻고 있는 하프스터디는 실질적인 영어 학습 능률을 위한 발음인식기술 및 콘텐츠력이 높다. 또한,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로 제품 1개만 구매해도 추가 비용 없이 평생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줘 학습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어 영어 니즈가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어학기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배달 서비스나 온라인 쇼핑몰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 영어 교육 업계에서도 홈스터디의 수요가 급증하며, 이런 학습기는 바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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