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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트레이닝 눈길, 얼굴 바디 피부 밝히는 미백 톤업크림 주목

페이스 트레이닝 눈길, 얼굴 바디 피부 밝히는 미백 톤업크림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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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NY 캡슐 톤업 크림'

유명 할리우드 셀럽들이 시상식에 오르기 전 '페이스 트레이닝'을 챙긴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전문 트레이너가 손가락을 이용해 1시간 정도 얼굴 마사지를 해주고 스스로 근육을 자극하는 방법까지 전수한다. 얼굴 이곳저곳을 지압하면 혈액순환을 돕고 탄력이 살아난다. 틈틈이 그리고 꾸준히 얼굴의 혈점을 꾹꾹 누르면 밝은 안색을 만들 수 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마사지법도 인기다.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기 쉬운데 세안 전 5~10분 정도 간단히 마사지하면 부기를 빼고 환한 안색을 만들 수 있다. 먼저 피로가 쌓이기 쉬운 눈가부터 마사지한다. 마찰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손가락에 페이스 오일을 바르고 눈가를 5초 이상 지그시 누른다. 이를 3회 반복한다. 눈가는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쉬워 평소 케어가 중요하다.

또한 눈에 피로가 쌓이면 눈이 늘어지고 눈빛이 탁해져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 이어 숨을 내쉬면서 시선은 천장을 향한다. 눈가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키면서 5회 반복한다. 나이 들수록 처지는 눈가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일부러 먼 곳을 보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눈이 심하게 부었다면 눈 앞머리의 움푹 파인 부분을 누르며 마사지한다. 3회 정도 반복하며 눈 위에 쌓인 노폐물을 뺀다. 눈두덩이가 볼록하면 인상이 어두워 보이고 눈매가 쳐져 힘이 없어 보이므로 자주 마사지한다. 또한 눈밑 다크서클은 안색을 어둡게 만드는 대표 원인으로, 눈가를 가볍게 두드린 다음 눈꼬리를 끌어 올리면 다크서클 케어에 좋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는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의 물에서 15~20분간 따뜻한 물에 몸을 반만 담가 즐기면 된다. 좋아하는 향의 배스밤이나 배스솔트,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면 확실한 기분 전환이 된다. 아로마 오일은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반신욕 후에는 두통을 완화하는 로즈메리나 캐머마일차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미와 주근깨가 많거나 여드름 색소 침착이 일어난 칙칙한 피부톤이라면 톤업크림으로 베이스메이크업은 가볍게 커버하는 것이 좋다.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커버하는 비비크림이나 CC크림, 프라이머, 화이트닝 제품 등은 온라인몰이나 드럭스토어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제품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팔꿈치와 겨드랑이, 와이존처럼 피부 색소 침착이 잘 일어나는 바디에도 미백 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톤업 크림이 인기다.

뉴욕 감성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1960NY가 선보이는 '캡슐 톤업 크림'은 바르는 즉시 톤업 효과를 내며 가볍게 잡티를 커버해 물광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비타민B, C, E와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피부 착색을 막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지를 케어한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어서 피부 하얘지는 법을 찾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1960NY 캡슐 톤업 크림'은 유연 오일에 브라이트닝 파우더를 함유해 수정 화장 없이도 얼굴과 바디 피부를 하얗게 가꾸며 호호바씨 오일이 보습과 진정 효과를 지녀 피부 관리법으로 알맞은 씨씨크림이다. 밀착력이 좋은 고분자 다당류를 담아 바디 피부에 사용해도 이물감이 없다.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땀과 물에 강해 남자와 여자 얼굴부터 바디까지 미백 크림으로 쓰기 좋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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