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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창업 유망사업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비결

커피숍창업 유망사업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비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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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창업아이템을 비롯한 창업 시장의 불황이 상가의 공실로 이어지면서 고객을 끌어 모으는 핵심 점포인 키 테넌트를 확보하기 위한 부동산 시장의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나 쇼핑몰, 카페 창업 등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에 한정되었던 키 테넌트 아이템의 영역이 확대되었다는 부분이다.

특히 최근에는 상권과 입지, 층수, 트렌드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스터디카페창업이 상권의 새로운 핵심 임차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공사례로는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들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허름한 건물 2층에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 목동등촌센터의 문을 열었고, 단기간에 높은 좌석 점유율을 달성했다. 나아가 한산하던 상권의 집객력을 높여 건물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실제로 2층 규모의 대형 커피숍창업 후 명문대에 다니는 자녀의 추천을 받아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선택한 전주인후센터 역시 지역 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커피숍창업과 코인노래방창업 등의 뒤를 잇는 유망사업아이템으로 떠오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높은 이용자 만족도로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또한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의 기록을 이어가며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의 요인으로는 크게 전문성과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 그리고 가맹점과의 상생이 꼽힌다.

우선 커피숍창업 유망사업아이템 플랜에이는 20여 년간 학원창업과 공부방창업 등으로 교육 공간 인테리어 노하우와 다수의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갖췄다.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변 상권과 주 이용자들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학습 공간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간 설계 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의 선택 또는 결합이 가능해 상권에 최적화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는 백색 소음기와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파우더룸 등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을 갖춰 고객의 학습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무인 키오스크, 첨단 IoT와의 결합으로 냉/난방과 조명까지 조절할 수 있는 센터장 전용 앱을 도입해 상주 인력의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 가능하다. 덕분에 모든 매장에서 평균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50평 대 지점에서 월 1,1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월 1,300만 원이라는 높은 순수익을 달성, 유망사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지막 경쟁력으로는 ‘공간’과 ‘운영관리’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올바른 창업 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최근 무인창업아이템과 소자본창업아이템 등을 표방하는 많은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면서 가맹점의 관리에 소홀한 사례가 속속 발생하고 있는 반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센터장이 잘 돼야 본사가 잘 된다’라는 경영 방침 아래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플랜에이를 선택한 모든 가맹주가 매출이나 운영에 대한 고민 없이 오랜 기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창업 비용의 부담을 더욱 낮추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용자에게는 최상의 공부 환경을 제공하고, 가맹주와는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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