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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더 날렵해졌다'...내외관 렌더링 공개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더 날렵해졌다'...내외관 렌더링 공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0.02.11 17:35
  • 수정 2020.0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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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국내 히트 SUV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바로 기아자동차가 3월 출시할 4세대 쏘렌토다.

기아차는 11일 4세대 쏘렌토의 내외장 렌더링과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쏘렌토를 렌더링 이미지로 먼저 인사했다.

신형 쏘렌토는 SUV의 강인함은 유지하면서 세단의 세련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첨단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능감을 담고 있는 감성적인 콘셉트의 센터페시아가 돋보인다.

신형 쏘렌토의 앞모습에선 최근 신형 K5의 날카로운 그릴의 이미지가 엿보인다. 리어 부분의 디자인에서도 최신 기아차의 기계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눈에 띈다.

다이얼식 변속기와 주행모드, 그리고 센터페시아를 길게 수평으로 가르는 디스플레이가 세련미를 한껏 돋우는 모습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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