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젊은’, ‘어려 보이는’ 외모가 사회적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이상적 미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한 관리는 자기계발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이에 따라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기능성 화장품의 생산 및 소비도 크게 증가하였는데, 실제로 국내 기능성 화장품의 생산액은 2001년 약 2천7백억원에서 2013년 약 2조5천6백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여성, 남성을 불문하고 주름개선, 미백 등 안티에이징 분야를 선도하는 뷰티아이템은 단연 ‘아이크림’이라고 할 수 있다. 눈가 눈밑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일 뿐 아니라, 눈가 피부는 얇고 연약해 노화가 가장 빠르고 급격히 진행되는 부위이기 때문.

이에 따라 30-40대는 물론 20대 중에서도 눈가 주름 없애는 법에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눈주름 개선용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몰을 비롯해 주요 드러그스토어에서도 꾸준한 인기와 판매 순위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눈가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 아이크림, 다크서클을 제거해주는 브라이트닝 아이크림, 대용량 아이크림 등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제거하기 힘든 깊은 눈주름을 겨냥한 링클아이크림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재생 효과가 입증된 EGF 성분을 함유해 30-40대 아이크림 인생템으로 꼽히는 제품에는 이지에프바머에서 출시된 ‘EGF 바머 아이세럼’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주름개선 기능에 탁월한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장벽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고 EGF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줘 눈가 눈밑 주름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 ‘EGF BOMBER 아이크림’은 7가지 차(TEA) 성분이 연약한 눈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도포하면 쿨링감과 함께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크림 사용방법으로 자주 추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