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똑한 코, 날렵한 눈매 등 미(美)적 기준이 상향화 되면서 자기 관리가 필수 덕목으로 자리잡았다. 이 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기준으로 등장하는 신체 요소 중 하나는 ‘작은 얼굴’이다. 사람을 마주할 때 눈, 코, 입 등 주요 신체 부위와 함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름 아닌 ‘얼굴형’이다.

동그라미, 각진 삼각형, 네모 등 사람마다 천차만별의 양상을 띄는 얼굴형은 사람의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굴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면접 등과 같이 첫 인상이 깊은 영향을 미치는 자리의 경우 어떤 얼굴형을 갖느냐에 따라 원하는 목표 성취의 승패가 좌우될 수 있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첫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얼굴형이란 모난 곳 없이 적당히 동그란 계란형 얼굴이다. 하지만 유전, 생활 방식 등에 의해 제각기 다른 얼굴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얼굴형을 변화하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하기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을 수 밖에 없다.

이 가운데 최근 출시된 고려생활건강의 브이라인밴드 ‘얼굴미인밴드’는 얼굴형은 물론 이중 턱, 처진 턱, 살찐 턱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효과의 홈 케어 용품이다. 한국인 얼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인 3D 입체 설계로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며 극대화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잠수부, 수영복 원단으로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돼 높은 신축성을 기대할 수 있다. 네오프렌은 체온을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세탁 역시 쉬워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얼굴미인밴드 관계자는 “우리 생활에 비교적 많은 영향을 미치는 얼굴형은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인식하기 쉽지만 얼굴형 개선을 위한 제품 사용을 통해서도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하루 15분 가량 착용으로 갸름한 턱살을 완성시키는 얼굴리프팅밴드를 통해 만족스러운 얼굴형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