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E 챔피언' DS, 올시즌 Gen2 에보 디자인 공개
'포뮬러E 챔피언' DS, 올시즌 Gen2 에보 디자인 공개
  • 김민우
  • 승인 2020.02.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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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오토모빌(DS)은 12일(현지 시간)  포뮬러 E 레이싱팀 'DS 테치타'가 2020-2021 시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 출전용 'DS 테치타 Gen2 에보'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뮬러E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은 다음 시즌부터 Gen2 에보와 동일한 섀시와 차체를 사용해야한다. 부품 및 파워트레인 관련 설계와 개발은 각 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Gen2 에보는 샥스핀 스타일링 엔진후드, 직각 형태 리어윙과 프론트윙, 덮개가 없는 프론트휠 아치 등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보다 세련되고 민첩한 차체로 거듭났다.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DS 테치타 Gen2 에보는 이번 시즌 경주차인 ‘DS E-텐스 FE20’에도 사용된 DS 상징인 검은색과 금색을 통해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기술적 노하우를 강조한다.

샥스핀 부분에는 다섯 번째 시즌인 2018-19 시즌 드라이버 및 팀 부문 더블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한 문구를 새겼다. 이와 함께 치타를 비롯한 멸종 위기 고양이과 야생동물 보호단체 '더 빅 캣 생츄어리'에 대한 응원 의미이자 DS 테치타를 상징하는 치타 로고 패턴으로 장식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했다.

포뮬러 E와 국제자동차연맹이 공개한 Gen2 에보의 실물은 내달 3일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이 자리에는 DS 테치타 팀과 포뮬러 E 최초 2연승 드라이버로 등극한 장 에릭 베르뉴가 함께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DS오토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