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국내경기 활성화 지원 나서...300억 투입
삼성, 국내경기 활성화 지원 나서...300억 투입
  • 박한용
  • 승인 2020.02.13 16: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국내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삼성은 전통시장, 화훼 농가 등 특히 어려움에 처한 분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

삼성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한다.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은 각 사업장 내 협력회사 등에 지급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화훼 농가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꽃 소비 늘리기'에도 나선다. 삼성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 늘리기'에 적극 동참한다. 삼성은 전국 각 사업장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 비치를 늘려 근무 분위기도 부드럽게 하면서 꽃 소비도 늘리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