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흰머리? 함부로 뽑다가 원형 정수리 탈모… 두피 케어 샴푸로 홈케어
스트레스 받으면 흰머리? 함부로 뽑다가 원형 정수리 탈모… 두피 케어 샴푸로 홈케어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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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흰머리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과학적으로 밝혀져 화제다. 흰머리는 대표적인 노화 현상으로 알려졌는데, 나이가 들면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모낭 속 세포의 기능이 줄어서다. 한편 하룻밤 만에 머리가 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극심한 스트레스가 흰머리의 원인이라는 믿음이 퍼졌다. 대표적으로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은 프랑스 대혁명으로 쫓겨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당하기 하룻밤 사이에 백발이 됐다는 일화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생쥐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멜라닌 세포의 줄기세포를 줄여 흰머리가 늘어나는 과정을 확인했다. 멜라닌세포는 검은색과 갈색 등 색소를 만드는 세포로, 그동안 흰머리 급증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해 왔지만 그 과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흰머리는 멜라닌 세포 감소 때문인데, 이번 연구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면역 공격과 코르티솔 분비가 흰머리의 원인일 것으로 가정했으나 면역세포가 부족한 쥐나 코르티솔을 분비하지 못하는 쥐에서도 흰 털이 생겨났다. 반면 쥐가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자 멜라닌 줄기세포 수가 감소하고, 5일 만에 모든 색소 재생 줄기세포가 사라진 데다 더는 색소를 재생할 수 없게 됐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고, 활성화한 교감신경은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과도하게 분비했다. 가까이 있는 멜라닌 줄기세포가 이 물질을 흡수했는데, 노르아드레날린은 멜라닌 줄기세포의 세포 분열을 유도한다. 증식한 줄기세포는 색소 공급원의 기능을 잃었다. 반대로 줄기세포의 증식을 차단하면 멜라닌 줄기세포도 감소하지 않고 흰머리가 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늘리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했다. 게다가 한 번 생긴 흰머리는 뽑아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뽑다 보면 모낭이 손상돼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뽑지 말고 자르는 게 좋다. 남자는 주로 앞머리부터 M자가 두드러지고 여자는 정수리부터 원형 탈모가 나타난다. 탈모의 원인과 증상은 다양하며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고 굵기가 눈에 띄게 얇아지면 치료와 케어가 필요하다.

20대 남성, 여성도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을 수 있어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평소 앞머리나 정수리에 탈모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살피는 것이 좋다. 머리가 빠지면 샴푸를 꺼리는데 오히려 두피에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탈모 초기부터 두피를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탈모 두피를 케어하는 지루성 두피샴푸나 크리닉 샴푸, 천연 탈모 샴푸를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상위 제품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두피에 맞는 인생템을 찾아 꾸준히 케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용실샴푸로 유명한 헤어 케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헤머셀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자, 여자의 다른 두피를 고려한 샴푸로 체계적인 관리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어 인기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자극 없이 피지와 정수리 냄새를 제거하며 지성 두피에 쓰기 좋은 샴푸다. 피리티온아연액이 트러블과 피지를 개선하고 덱스판테놀이 모발 손상을 줄이면서 영양을 공급한다.

여자 두피에 쓰는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이 건조한 두피와 가는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준다. 남자 두피용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모근 강화를 돕는 비오틴 성분과 민감한 두피를 진정하는 10가지 복합 차 콤플렉스가 효과적인 두피 케어를 돕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