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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트러블 원인일 수도…남자 화장품 ‘EGF 스킨로션’ 추천템

마스크가 트러블 원인일 수도…남자 화장품 ‘EGF 스킨로션’ 추천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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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온종일 마스크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마스크가 닿는 입 주변에 울긋불긋한 뾰루지나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쉽다.  마스크를 쓰면 코와 입 주변의 피부가 습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 특히 KF80, KF94처럼 얼굴에 완벽하게 밀착해 착용하는 마스크는 콧등과 두 뺨에 닿는 부분에 금속 스트랩이 있는데, 계속 피부에 닿으면 자극이 된다.

또한 일회용 마스크는 폴리에스터나 폴리에틸렌처럼 합성 섬유와 접착제를 사용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라면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트러블이 났다면 되도록 마스크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요즘처럼 반드시 써야 한다면 마스크 안쪽으로 얇은 손수건을 대 마스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코와 입, 턱부위가 밀착돼 들뜨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쪽에 덧댄 손수건 역시 자주 갈아준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손 때문일 수도 있다. 손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세균이 있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주 손을 씻는다. 비누로 충분한 거품을 낸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손톱 밑과 엄지손가락, 엄지와 검지 사이에는 세균이 가장 많아 더 꼼꼼히 닦는다.

손이 많이 닿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패드 등 IT 기기의 위생도 신경쓴다. 전용 클리너나 소독제로 IT 기기를 자주 닦는다.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휴대전화는 변기보다 10배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통화할 때 휴대폰이 얼굴에 닿으면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다. 배터리가 따뜻해질수록 박테리아가 번식하기도 쉽다.

이미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면 세안 후 진정 관리가 중요하다. 남자 얼굴에 기름기와 피지가 많고 속건조가 나타나기 쉬워 남성용 토너나 남자 미백 로션, 미스트가 시중매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대 남자화장품 순위를 보면 기름기와 피지를 관리하는 스킨로션이 추천템으로 자리한다. 30대 남자화장품은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호된다. 피부 건조가 두드러지는 40대 이상 남자는 보습을 돕는 스킨로션이 좋다.

제품력으로 승부하는 국내 남자화장품 이지에프바머는 남성 스킨 세트 'EGF 바머 포 맨 3-STEP'을 선보여 남자 얼굴에 많은 피지와 기름기를 케어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실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트 구성품에 모두 함유된 EGF 성분은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 'EGF 바머 포 맨 3-STEP'은 피부 관리법 첫 단계다.

먼저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아침에 사용하는 멀티 수더로 끈적임이 적고 티트리잎 오일이 기름기의 원인인 과잉 유분을 제거해 남자 올인원 에센스로 추천한다. 나이트 케어를 돕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낮 동안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하고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유, 수분 균형을 맞춘다.

수더 다음에는 'EGF BOMBER 세럼 포 맨'을 발라 보습을 더한다. 남자 피부는 지성이 많지만 보습을 챙기지 않으면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무너져 피지가 오히려 더 생기는 복합성이 나타나기 쉽다. 

남자 건성이나 민감한 피부일수록 남성화장품으로 보습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뷰티풀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한 'EGF 바머 세럼 포 맨'을 목까지 바르면 피부 진정뿐 아니라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까지 맞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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