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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32번째 확진자 발생…위기대응 단계 결국 ‘심각’ 상향

서울 성동구 32번째 확진자 발생…위기대응 단계 결국 ‘심각’ 상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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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2번째로 발생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 사근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78)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현재 성동구청 페이스북에는 성동구에서 최초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성동구에는 코로나19 관련해 확진자 1명, 의사환자 2명, 능동감시 1명, 자가격리 3명 등이 있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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