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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야생마 브롱코 ‘킹 오브 더 해머즈’ 공식 오피셜카 선정

포드, 야생마 브롱코 ‘킹 오브 더 해머즈’ 공식 오피셜카 선정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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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라는 뜻을 가진 포드 대표 SUV 브롱코(Bronco)가 세계에서 가장 험한 레이싱으로 알려진 '킹 오브 더 해머즈(King of The Hammers, KOH)'의 공식 오피셜 차량으로 선정됐다. 

킹 오브 더 해머즈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사막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레이싱으로,  매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존슨 밸리(Johnson Valley of California)에서 450개가 넘는 모터스포츠 팀이 치열한 경기를 선보인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기는 국제 레이싱기구인 울트라4의 대표 레이싱 대회로 암석 지대 및 고속 사막 경주, 단거리 경주 등이 포함됐다. 킹 오브 더 해머스(KOH)는 연간 약 7만 5천 명의 관중과 1백만명이 넘는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대규모 국제 경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경기는 새롭게 출시 예정인 포드 브롱코(Bronco)의 우수성을 입증받는 무대가 되었다. 새로운 SUV 브롱코는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 F-150 랩터와 슈퍼 듀티 트레머의 뒤를 잇는 라인업으로, 올 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포드, 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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