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농축에서 착즙, 착즙에서 생과즙으로! 오연수의 색다른 석류, 프리미엄 시대를 열다

농축에서 착즙, 착즙에서 생과즙으로! 오연수의 색다른 석류, 프리미엄 시대를 열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20 14: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인 인생파데, 왕쿠션 등으로 알려진 ㈜미네랄바이오(이하 미바)에서 ‘오연수의 색다른 석류’로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미바는 수입과일주스의 95%가량을 차지하던 농축주스 시장에서 약 5%에 불과한 착즙 제조 방식을 채택하면서도 영양과 맛, 신선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했다.

‘오연수의 색다른 석류’는 끓여서 만든 농축 방식이 아니라 생과즙 그대로 채취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열에 약한 영양소와 맛의 변질을 막기 위해 저온 살균 과정을 통해 생산하여 원과 고유의 진한 선홍색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FC 착즙주스는 농축액과 정제수(물)를 섞어서 제조하는 방식이 아닌 100% 원액 주스를 말하는데 대부분의 착즙주스가 농축주스와 동일하게 고온살균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소가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다. 미바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끓이지 않은 생과즙 프리미엄 석류주스를 선보인다. 배우 오연수를 모델로 발탁하며 평소 건강과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30대~50대 고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미바 강석창 대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착즙석류는 상온 유통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상온 유통이 되려면 고온에서 살균처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맛과 영양소에 손실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연수의 색다른 석류’는 생과즙 그대로를 급속 냉각하여 보관부터 배송까지 변질의 위험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생석류를 즉시 갈아먹는 듯한 맛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가로 “자사의 생석류즙은 냉동 유통, 냉동 보관, 특수 포장을 해야 하는 콜드 배송 정책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용이나 관리 측면에서 훨씬 더 까다롭고 비싸지만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비자가 제대로 된 프리미엄 생석류를 쉽고 합리적으로 만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석류는 안토시아닌, 폴라보노이드, 코엔자임 Q-10, 폴리페놀(엘라그산), 비타민 E/C,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해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 등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이다. 각종 비타민과 폴리페놀 성분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며 폴리페놀 성분이 식욕억제, 안토시아닌과 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 분해를 돕는다.

미바는 2019년, 매출액 200억을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프리미엄 생과즙 석류주스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오연수의 색다른 석류’는 K쇼핑에서 2월 24일 첫 판매를 시작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