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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인 공장 600만원대 분양가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 화제

드라이브인 공장 600만원대 분양가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 화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20 16:18
  • 수정 2020.02.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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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으로 지식산업센터 투자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옥길지구에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가 설립될 예정이며 현재는 분양이 진행 중이다.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은 세제, 금융 혜택이다. 다른 부동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총 분양가 대비 최대 80% 대출 가능, 오피스텔 대비 자유로운 전매 등 다양한 특징이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지식산업센터 투자한 A씨는 “주택 가격이 너무 오르고 정부 규제가 강화돼 새롭게 투자할 곳을 찾아보고 있었던 와중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수익성, 안전성 측면에서 강점이 있고 향후 미래 가치를 고려했을 때에서도 다른 매물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투자한 것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러한 흐름은 지식산업센터투자에 훈풍으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분양 예정인 부천옥길 광양프런티어5차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임에도 불구 전화, 문자, 카톡 등 하루에 몇 통씩 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부천옥길 최초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시스템을 적용한 지식산업센터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분양이 부천옥길 최초의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 지식산업센터 분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자족시설 5-1,2BL 대지면적 10,455.70㎡에 위치한 지하 2층 ~ 지상 10층의 지식산업센터로 이달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3.3㎡) 6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주변 지시산업센터에 비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 조감도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옥길지구 최초로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 적용이 되어있으며, 호실 앞 주차가 가능하다. 곡선형램프를 이용하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원하는 층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호실 앞 주차 가능한 도어투도어 설계로 물류 하역에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적용했다. ‘도어 투 도어’는 화물 차량이 사무실 앞 또는 사무실 안까지 진입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물품을 다이렉트로 하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제조업, 물류, 도소매업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지만 로얄층에만 한정 제공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지상 1층~7층 각 층마다 적용하여 많은 기업들이 최신 시설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등 효율적으로 기업 및 공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옥길 내 최대 면적과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공간을 섹션으로 구분해 총 513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섹션당 10평으로 설계하여 입주 기업이 필요한 면적만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무실마다 발코니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무실 층고를 평균 보다 높은 5m로 만들어 복층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뿐 만 아니라 법정 대비 260%, 총 600대를 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시설도 마련해 입주 기업들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항동지구, 범박지구, 계수범박지구(예정) 등 약 10,000세대가 인접해 있으며 스타필드와 같은 흡수력 있는 상권 시설이 주변에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가 확보돼 있다. 특히 3km 내 부천대, 유한대, 성공회대가 있어 소비력 있는 20대 유입이 활발하다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주변에 부천 소사경찰서 이전, 별빛마을 도서관 개관, 복합문화체육시설 준공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 도입이 확정된 만큼 생활 인프라 확대는 물론 주변 주거 지역, 상권의 미래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센터 근처 남부 수자원 생태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 센터 앞쪽 근린공원은 애완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있으며 조깅, 자전거 등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센터 뒤쪽에는 역곡천이라는 개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에 가볍게 더위를 피할 수 있고 더 안쪽에 풋살장, 농구장, 운동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완비된 부천시 남부 수자원 생태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센터에서 도보 10분 내에 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의 강점 중 하나로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말할 수 있다.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지역으로 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의 고속도로,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 등 교통이 잘 펼쳐져 있다. 여기에 광명과 부천을 연결하는 부광로가 최근 개통하고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착공이 확정되면서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개선되고 있다. 현재 평택-익산 구간은 착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문산 구간은 2020년에 준공 예정으로, 계획대로 진행 시 부천 옥길지구는 교통의 요지로 발돋움할 것이라 예상한다.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센터 반경 2~3km 내 역곡역, 소사역, 소새울역이 인접해 있으며 주요 노선마다 버스정류장이 촘촘하게 배치돼 있다. 최근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역까지 갈 수 있는 서해선이 개통되면서 외곽으로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졌고, 서해선 소사역에서 1호선 소사역으로 환승이 가능해지는 등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 한 지식산업센터 투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입지조건이나 인프라가 뛰어난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의 경우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탓에 하루에도 문의 전화가 몇 통씩 오는 등 인기가 매우 많다. 향후 발표될 호재들이 더해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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