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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전복뚝배기 한그릇, 아침식사 가능한 제주공항 근처 맛집 ‘어마장장’

든든한 전복뚝배기 한그릇, 아침식사 가능한 제주공항 근처 맛집 ‘어마장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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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섬인 제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해상에 위치해 비교적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가 적어 겨울철 대표 국내여행지로 손꼽힌다. 겨울철 제주도에서 가볼만한곳으로는 한라산, 새별오름, 향파두리 유적지,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

특히 한라산의 영실코스는 한라산 최고의 설경코스로 알려져 있는 트래킹 코스로 실사판 겨울왕국을 체험할 수 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등산할 필요 없이 한라산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1100고지도 겨울제주여행의 인기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와 함께 왔다면 자연이 만든 눈썰매장에서 신나는 눈썰매를 탈 수 있는 마방목지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제주도에서 관광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움직이지 않아도 체력소모가 큰 계절인 만큼 든든한 아침식사로 속을 채워주고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제주공항 근처에는 아침식사가 가능한 맛집으로 관광객보다 지역주민들에게 단골이 많은 곳으로 알려진 ‘어마장장’이 있다.

제주도에서 전복해물뚝배기로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큼 유명한 식당으로 최근에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지고 있어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이 식당은 42명까지 한번에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과 자체 주차장으로 단체관광손님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책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손소독 및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식당이다.

천연재료를 최우선으로 사용하며 제주산 중에서도 최고로 좋은 재료만을 선별하여 손님 상에 제공하는 곳으로 질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의 깊은 맛이 남다르며 무농약 쌀을 사용하여 임산부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어마장장을 방문한 손님은 “제주공항에서도 가깝고 용두암이나 제주항, 동문시장이 근처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좋았다. 제주도에서 전복뚝배기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곳인 만큼 좋은 재료와 푸짐한 양, 가성비를 모두 챙긴 음식점인 것 같다”라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어마장장’은 한결같은 음식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의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제주도 동문시장 먹거리 맛집으로 이름을 알려 2017, 2018년도 스포츠투데이 고객만족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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