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바다 진미로 활력 UP…현지인 맛집 ‘웅아횟집’의 인기비결
거제도 바다 진미로 활력 UP…현지인 맛집 ‘웅아횟집’의 인기비결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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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웠던 한파가 지나가고 평균기온이 차츰 올라가면서 전국 방방곡곡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겨울여행의 트렌드로 ‘미식’이 떠오르고 있는 만큼 겨울철 맛이 가장 좋은 식재료로 유명한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거제도는 여수, 통영과 함께 바다의 굴을 말하는 석화로 유명한 곳이다. 굴의 제철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지금은 다소 시기가 지나 생으로 먹기에는 신선함이 덜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거제도의 굴 요리는 굽거나 쪄서 먹는 형태의 굴구이와 굴찜이 유명해 굴요리를 맛보기 위해 거제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아직까지도 많은 편이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다양해 알찬 관광코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거제여행의 매력이다. 거제도에서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여행명소 중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지심도다. 2~3월의 지심도는 사방에 피어난 붉은 동백꽃과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룬 트래킹코스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요즘같은 시기에 들르기에 딱인 곳이다.

그외에도 거제씨월드,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해금강, 매미성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으며 관광 전후 식도락에 안성맞춤인 거제도 횟집이 많아 관광과 먹방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횟집의 경우 현지인 방문 비율이 더 높은 곳을 선택하면 질 좋은 횟감과 푸짐한 스끼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므로 추천을 받거나 충분히 시간을 들여 확인해보고 가는 게 좋다.

해녀들이 매일매일 바다에서 직접 잡는 횟감과 해산물을 푸짐한 모듬회와 스끼다시로 즐길 수 있는 ‘웅아횟집’은 자연산모듬회를 비롯해 성게알, 소라, 돌멍게, 해삼, 돌문어 등 신선한 바다 진미가 함께 나오는 웅아스페샬 메뉴를 판매하여 현지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산 해산물과 회모듬으로 유명한 거제도 맛집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푸짐한 양의 해산물에 매콤하고 새콤한 육수가 더해진 스페셜물회로도 명성이 자자하여 점심 때 이곳 물회를 먹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다. 성게비빔밥과 멍게비빔밥도 숨겨진 별미로 꼽히며 전복돌솥밥, 회덮밥, 즉석매운탕 등 식사류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든든한 식사도 가능하다.

웅아횟집을 방문한 손님은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전망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푸짐한 모듬회와 해산물 스끼다시를 맛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스페셜물회의 양이 매우 넉넉한 데다 안에 들어간 해산물과 채소도 알차고 신선해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베스트 메뉴로 꼽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아횟집’은 거제도 벨버디어 인근 맛집으로 한화리조트, 대명리조트와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바람의언덕, 매미성, 거제정글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지역명소가 가까워 관광 전후 들르기 좋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