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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지는 미세먼지로 아토피 피부트러블 걱정…저자극 바디워시'로 자극 줄여야

잦아지는 미세먼지로 아토피 피부트러블 걱정…저자극 바디워시'로 자극 줄여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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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계속되는 미세먼지는 피부 속으로 침투해 노화는 물론 피부질환을 일으키기 쉬워 그 어느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다가오는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강해지며 피부를 자극시키는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피부 진정 및 케어에도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첫 단계는 외출 후 꼼꼼한 세안으로 몸을 청결히 하는 것이다. 쉽게 예민해지거나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알러지성 피부의 경우 평소에 충분한 수분 공급 및 진정 케어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토피 습진처럼 예민한 민감성 피부는 피부 내 항균 지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습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유아, 소아뿐아니라 성인 아토피를 비롯해 유독 피부 트러블이 잦은 경우 하루 1회 정도로 가볍게 목욕하는 것이 좋고 아예 클렌저를 사용하지 않기 보다는 중성이나 약산성 클렌저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샤워 후에는 저자극 보습크림으로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생활공간의 온도를 20~22℃로 유지하고 습도는 50% 밑으로 낮아지지 않도록 하며 집 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매트리스나 이불을 자주 세탁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이외에도 피부습진, 트러블,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을 없애는 법은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균형있는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다.

시중 매장에서는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케어하는 클렌저부터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까지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순위 제품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피부 본연의 성질과 유사한 약산성 바디 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 중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가 출시한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피부에 순한 자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 피부 진정은 물론 건조함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산성 고급 바디워시다. 유아부터 성인 남자, 여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촉촉한 바디워시다.

EWG 그린 등급을 받아 예민한 피부에도 쓸 수 있으며 발효콩과 버드나무, 오레가노 등에서 추출한 내추럴 프로텍터 특허 성분이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가려움증 진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병풀, 황금, 로즈마리잎을 비롯한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성 바디워시 인생템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아토피 및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피부에 순한 저자극클렌저를 사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꾸준한 건강 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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