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신임 데이비드 제프리 사장 선임...정재희 사장 은퇴
포드코리아, 신임 데이비드 제프리 사장 선임...정재희 사장 은퇴
  • 김기홍
  • 승인 2020.02.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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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데이비드 제프리를 선임했다. 포드코리아를 27년 간 이끌어온 정재희 사장은 이달 말로 은퇴한다.

포드자동차는 28일(현지 시간) 한국 지사인 포드코리아의 조직 개편 일환으로 주요 리더십에 변화를 발표했다. 조직변경은 다음달 1일부터 공식 시행된다.

제프리 신임 사장은 2002년 포드 호주에 입사해 판매, 서비스, 부품,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제프리 사장은 향후 ASEAN 시장 대표 및 국제시장그룹(IMG) 내 마케팅 및 영업 조정을 맡고 있는 유콘톤 '비키' 위사드코신(Yukontorn 'Vickie' Wisadkosin)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위사드코신 사장은 “데이비드 제프리는 포드 사업의 여러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들과 딜러 운영에 실용적이며 심도 있는 이해 및 다양한 문화적 환경에서도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한국 시장에서 포드와 링컨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위사드코신 사장은 정재희 사장에 대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재희 사장의 리더십은 포드와 링컨 브랜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포드는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은퇴 후에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드 본사는 한국 지사 내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홍보·마케팅 담당자도 교체했다. 한봉석 마케팅 상무는 포드코리아 홍보 담당을 맡고, 노선희 현 홍보 상무는 마케팅 담당자를 맡게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