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인터넷과 복합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준비물로 꼽힌다. 사무실을 꾸릴 때 인터넷 설치와 복합기 구매부터 하는 회사들이 많다. 인터넷이 터지지 않거나 복합기가 원활하게 설치되지 않을 경우 업무에 당장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이는 곧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합기는 인쇄부터 복사, 스캔까지 여러 기능을 모두 갖춘 만큼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설치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복잡할 수 있다. 복합기를 설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복합기를 구입할 것인지 혹은 렌탈을 할 것인지 단계에서부터 고민하는 회사들이 많다.

복합기를 구입할 경우 번거롭게 발품을 팔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구매고객을 비롯해 사후관리, 기타문의 등 하루에도 수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제조사의 특성상 당일설치가 힘든 경우가 많다. 또한 추후 문제 발생시 A/S를 요청할 때에도 신속한 전문기사 방문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복합기 렌탈은 출력이나 복사량이 많아 당일설치 및 당일 A/S가 중요한 기업들에게 추천되는 방식이다. 복합기를 임대함으로써 기기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쇄매수가 많더라도 토너, 용지, 급지롤러, 드럼 등 기타 소모품 무상 교체를 계약서에 포함시킨 렌탈업체들이 많아 부품교체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복합기나 복사기 임대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할 경우 해당 렌탈 업체가 정품토너를 사용하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출력량이 많아도 부담없이 뽑을 수 있는 대용량 정품잉크카트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렌탈업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흑백·컬러복합기, 소형·대형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대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임대솔루션을 제안하는 ‘하나렌탈’은 모든 토너 제품을 100% 정품만 사용하여 보다 안전한 복합기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품소모품 사용과 철저한 소모품 관리 서비스로 고장 없이 쾌적한 사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와 전국 17개 직영점(서울시 본점, 부천시, 의정부시·포천시, 남양주시, 군포시, 평택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당진시·태안군, 전주시·김제시, 광주시·함평군, 목포시·영안군, 대구시, 부산시·해운대, 수원시 ,보령시, 성남시 경기도광주) 및 50개 협력점 운영으로 고장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과 전문기사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하나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