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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5억원' 기탁

한국타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5억원' 기탁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3.02 11:39
  • 수정 2020.03.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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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또 경제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에도 사용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의 이동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이용자가 양질의 사회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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