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 한수민 대표가 박명수 아내 자격으로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후원행사에 참석해 4800만원을 기부해 화제다.

한수민 대표는 일정상 시간을 내기 어려운 남편 박명수를 대신해 선덕원 후원행사에 참여했다. 선덕원 후원행사에는 방송인 박명수가 7년째 매년 참가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해당 행사에는 벤츠코리아를 비롯한 많은 협찬사들이 함께 후원함에 따라 많은 클래식카와 슈퍼카들의 시승식이 진행됐다. 또한 엘레강스 룩을 드레스 코드로 선택해 한수민 대표 또한 엘레강스 룩을 화려하게 소화하며 주목 받았다. 

이날 한수민 대표는 “모두의 작은 기부실천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확신한다”고 전하며 4800만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호박앰플을 개발한 한수민 대표가 있는 회사인 주식회사 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연구하며 쌓아온 20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설립한 화장품 회사다. 

외부 환경으로 인한 유해물질과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피부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맞춤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