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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폭스바겐 ‘파사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 폭스바겐 ‘파사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20.03.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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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폭스바겐 ‘파사트` 북미용 차량에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 ‘엔페라 AU7’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전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000만대 이상 판매된 장수 모델이자 베스트 셀링 세단 모델이다. 역동적인 차체 비율과 넓은 실내공간, ADAS(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가 적용된 다양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이 특징인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갖춘 패밀리 카다.

넥센타이어의 사계절용 타이어 '엔페라 AU7' 제품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UHP 타이어다. 기존 제품대비 설계기준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민감하게 작용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 IDEA 디자인 어워드’ 에서 수상한바 있어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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