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세차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조이앤워시’가 미스터트롯 영기와 방송인 정가은이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앞서 조이앤워시는 인기 예능 TV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트로트 가수 영기와 방송인 정가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지난 2월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및 CF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TV CF는 유쾌한 동네 오빠 같은 매력을 보유한 ‘영기’와 슈퍼맘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호감을 얻어 온 ‘정가은’이 출장 세차를 진행하는 컨셉으로 구성돼, 이들이 가진 유쾌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조이앤워시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조이앤워시는 이번 CF를 통해 출장세차 및 홈클리닝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출장 세차 서비스 창업에 관심있는 조이앤워시 마스터의 모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주식회사 조이앤테크놀로지 정유진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 CF를 통해 조이앤워시의 출장세차&홈클리닝 서비스가 기존 고객 외에 다양한 고객층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소자본창업, 무점포창업이 가능한 조이앤워시와 함께 성장해나갈 출장세차 마스터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앤워시는 출장세차, 홈클리닝 등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업체다. 자동차 출장 세차를 중심으로 최근에는 이사, 입주, 거주 청소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케어, 곰팡이 제거 등의 홈케어 서비스까지 도입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출장세차 서비스는 앱을 통해 지역과 신청 내용을 확인 후 세차매니저를 매칭, 고객 의견을 검토해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차장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보다 완벽한 차량 관리를 가능케 해 이용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홈클리닝 서비스 역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세차매니저에게 특별한 자본금 없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높다. 세차 장비만 갖추면 출장세차 1인 창업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기존 세차 분야 종사자는 별도의 교육비나 장비 구매 없이 기술 인증 등록절차를 거쳐 파트너로 등록할 수 있다. 출장세차 파트너는 독립 계약자로서 정해진 근무시간 없이 원하는 스케줄 대로 근무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조이앤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