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 닌텐도와 레고 슈퍼 마리오 만났다
레고그룹, 닌텐도와 레고 슈퍼 마리오 만났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3.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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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LEGO Group)은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개발을 위해 비디오 게임 기업 닌텐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레고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를 테마로 한 새로운 레고 시리즈를 올해 중 선보일 계획이다.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비디오 게임 속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를 레고 브릭으로 직접 만들고 게임도 즐길 수 있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슈퍼 마리오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그룹은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한 힌트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스테이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레고 브릭 세트에서 슈퍼 마리오 피겨로 코인을 모으며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레고 및 슈퍼 마리오 팬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줄리아 골딘(Julia Goldin)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슈퍼 마리오를 물리적인 형태의 레고 놀이 세계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리오를 사랑하는 전세계 수 많은 아이들이 실제로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하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슈퍼 마리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도 접목돼 사회성과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테즈카 타카시(Tezuka Takashi) 닌텐도주식회사 집행임원 겸 게임프로듀서는 “아이들이 레고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레고를 항상 좋아했다”며 “이번에 레고그룹과 협업해 선보이게 될 제품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마리오 세계를 만들어 보고 실제로 그 세계 안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올해 중 출시되며 관련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레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