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새롭게 등장한 플랫폼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미디어 커머스 등 다각화로 진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이제는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수익을 얻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긱경제(Gig Economy) 플랫폼 시대가 왔다.

이에 IMC 마케팅그룹 ‘탁코리아(대표 박재범, Takkorea)’가 자사가 운영 중인 긱경제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씨’를 통해 신개념 경제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커머스계의 유튜브’를 목표로 하는 스타일씨는 누구나 제약 없이 주체적으로 원하는 물건을 고르고 구매하거나 또는 자신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판매하는 자연스러운 경제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은 평균 10%의 적립금을 쌓을 수 있고 적립금을 통한 현금 인출까지 가능하다.

또한 플랫폼 내에서 셀러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셀러와 플랫폼이 함께 수익을 얻는 윈윈(win-win)의 선순환구조를 띠고 있는데, 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수익이 늘어날수록 유튜브가 성장하는 것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 많은 셀러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이용 방법을 간소화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수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 커뮤니티를 더 활성화했다. 특히 낮아진 플랫폼 진입장벽으로 인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탁코리아 박재범 대표는 “4차산업혁명 긱경제 속에서 스타일씨는 하나의 경제 생태계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일씨 플랫폼 속에서 N 잡러, 셀슈머 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누구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며, “변화한 시대에 맞춰 플랫폼의 역할과 참뜻을 되새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