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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 활성화, 학원관리프로그램 통한 대비책 마련

원격수업 활성화, 학원관리프로그램 통한 대비책 마련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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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초중고교 및 대학교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학원가에도 온라인 학습 및 과제 불출, 점검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교습소, 공부방, 학원에서는 일부 자율등원을 개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한 학부모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외 가정 내에서 학습중인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원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해 학부모 측에 공지 안내문을 발송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가맹점 9000여 곳은 물론 신규로 가입하는 학원에 위로지원혜택을 제공중인 학원출결관리시스템 ‘출결버스’가 바로 이런 프로그램의 예시이다.

막상 자율등원을 결정했지만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자녀들이 걱정되는 학부모들을 위해 알림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결버스’는 이러한 학부모들에 대한 필수 안내문과 학원가 운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회비 안내 서비스를 지원하는 덕분에 지금과 같은 휴강 기간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학원출결관리어플을 서비스 중인 ‘출결버스’는 이번 3월 한 달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강 기간 일시 무상서비스를 지원한다.

보유중인 태블릿, 데스크톱 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무료 앱 설치 후 곧바로 인증번호 입력을 통한 출결알림 발송이 가능한 간편한 사용법 덕에 최근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출결버스’의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문의, 상담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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