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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조화' 불가리-피아트 500 에디션..경매 출품

'명품의 조화' 불가리-피아트 500 에디션..경매 출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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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이탈리아 피아트(FIAT) 그룹이 만났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귀엽고도 고급스러움이 흐르는 피아트 B.500 바이 불가리 ‘MAI TROPPO(마이 트로포)’이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더 뉴 500  피아트는 피아트에서 출시한 첫 전기 자동차로 런칭을 기념하여 불가리 외에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카르텔 등  이탈리아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피아트 B.500 바이 불가리 ‘MAI TROPPO(마이 트로포)’ 는 불가리의 2020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주제인 ‘MAI TROPPO(마이 트로포: 절대 지나치지 않다)’를 모토로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 고급 소재, 잼스톤 디테일, 로만 주얼러 불가리의 DNA를 담아 디자인되었다. 

‘Never Too Much’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의 표현인 ‘마이 트로포’는 차량 내부는 과거 돌체비타 시대의 ‘이탈리안 글래머(Italian glamour)를 재현했다. 불가리의 장인정신이 담긴 화려한 수작업 스카프 패턴을 모티프브로 한 계기판과 화려한 외관과 대조를 이루며 디바스 드림의 부채꼴 모티브로 퀼팅된 가죽 시트, 그리고 카보숑 컷 컬러 젬스톤이 장식된 핸들 등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디테일이 가득하다.

또한 불가리의 모네떼 컬렉션의 고대 동전이 중앙에 세팅된 금으로 제작된 자동차 키 또한 주얼리 그 자체이다.

이번 불가리와 피아트가 콜라보한 피아트 B.500 바이 불가리 ‘MAI TROPPO(마이 트로포)’ 스페셜 에디션은 유니크 피스로 선보이며, 오는 7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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