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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염색 탈색 원한다면…손상모발 케어 보색샴푸와 헤어 트리트먼트로 관리

자연스러운 염색 탈색 원한다면…손상모발 케어 보색샴푸와 헤어 트리트먼트로 관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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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헤어, 패션스타일, 메이크업에 변화를 시도하는 여자, 남자를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염색, 탈색은 이미지 변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염색 컬러는 본연의 머리카락 색상, 전체적인 분위기 등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통통 튀는 개성을 나타내고 싶다면 은색, 핑크, 보라 등의 색상에 도전할 수 있다. 너무 밝은 색상이나 전체 탈색은 부담스럽지만 색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부분적인 탈색을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하이라이트 염색은 두 가지 이상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입체감 있는 헤어컬러가 완성된다. 컬러감이 부분적으로 살짝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머리를 묶거나 쓸어 넘길 때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트렌디한 느낌도 준다. 뿌리가 자랐을 때 별도의 염색이 필요없는 것도 여성, 남성 모두에게 추천이 많은 이유다. 

하지만 두피 상태가 좋지 않으면 염색 시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잦은 헤어 시술은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염색모발 케어와 컬러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관리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염색모발 관리에는 손상모샴푸, 헤어린스와 헤어트리트먼트 및 컨디셔너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두피,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저자극샴푸와 머릿결 좋아지는 트리트먼트, 샴푸린스 등에 대한 정보는 겟잇뷰티를 비롯한 뷰티 브이로그, 블로그에서 접할 수 있다. 

미용실샴푸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인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샴푸'와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도 염색 모발을 위한 헤어케어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보색 샴푸인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의 경우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큐티클이 손상된 염색모발을 선명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주며 페퍼민트, 베르가못 열매 오일, 레몬 오일 등이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향 좋은 샴푸다.  

모발 관리를 위해 주 3~4회 정도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더욱 좋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실크단백질이 모발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며, 밀단백질은 모발의 건조함과 엉킴을 관리해준다. 손상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 사용 후 15분 정도 헤어캡을 쓰고 있다가 찬물로 헹궈준다. 

상한머리를 위한 염색모발용샴푸, 트리트먼트, 향수샴푸 등은 온라인스토어나 드럭스토어에서 찾을 수 있다. 이때 판매 순위보다 개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 염색여부 등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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