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청 미용실 이가자헤어비스 기흥구청점 ‘연희’ 스타일리스트가 봄 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한 ‘클래식 블루’ 디자인 컬러를 제안했다.

연희 스타일리스트는 이가자 그룹에서 공식 인정받은 이가자 스타일리스트 44기 수석 디자이너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테크닉의 소유자다. 특유의 섬세한 상담으로 고객의 이미지, 피부 톤, 모발 상태에 적합한 맞춤 스타일링을 제시해 단골 고객과 재방문 고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 제안한 클래식 블루 스타일은 딥한 애쉬 그레이 베이스에 2020년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표현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강 시즌을 맞이한 새내기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이른바 ‘인싸 스타일’로, 블루 컬러감을 통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희 스타일리스트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숨어있는 1%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 싶다”며 “언제나 만족스러운 스타일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선·용인경전철 기흥역 인근에 위치한 이가자헤어비스 기흥구청점은 네일아트가 가능한 헤어샵으로, 헤어부터 네일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복합 뷰티 공간이다. 헤어-네일 동시 시술 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가자 그룹(이가자, 이가자헤어비스, 오캄)은 오는 4월 문래점, 신촌이마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