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추가 연기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사상 초유의 사태로 교육계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막연한 걱정 대신 평소 부족했던 것을 채우는 기회로 삼고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있다. 소위 말하는 ‘엄친아’, 우등생들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교일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우등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 중에서도 머리가 타고나게 좋은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대부분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책을 읽어온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정독하는 습관을 키우면 집중력과 속독능력은 물론 표현력, 창의력까지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정독이 바탕이 된 속독을 통해 2~3배의 속도로 주어진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 독해하는 능력을 기르면 보다 많은 양의 책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각종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학생들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거나 긴 시간 눈으로 활자를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더욱 올바른 독서습관으로 집중력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암기왕닷컴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주요과목 암기법과 교과서 정독능력을 5~10배 향상시킬 수 있는 학기 중 5개월완성 과정과 방학 단기완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속독학원이다.

암기왕닷컴 이종원 원장은 “책 빨리 읽는 법은 단순히 내용을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과 독해력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빨리 글을 읽어나가는 힘이라 할 수 있다”면서 “본원은 누구나 쉽게 속독법과 암기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하며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기왕닷컴 이종원 원장은 속독법과 암기법 교육의 전문가로 서울시 노원구와 강남구에 위치한 교육원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교과서 정독법과 암기과목 공부법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속독학원 암기왕닷컴의 자세한 수강과목 및 수강신청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암기왕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