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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복합기 임대시 정품 여부 꼼꼼히 따져야”

하나렌탈, “복합기 임대시 정품 여부 꼼꼼히 따져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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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달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아쓴다는 것은 매우 제한적인 제품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신문이나 잡지라면 모를까,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매달 일정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는 것은 약간의 부담처럼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음악이나 독서, 영화 등의 콘텐츠에 국한되었던 구독 서비스가 의식주를 넘어 직장과 가정 등 삶의 모든 분야에 스며들고 있다.

구독경제의 분야가 넓어지면서 옷이나 양말까지 구독 경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물론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도 빵이나 커피, 가전제품, 심지어 가구까지도 구독 시스템이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구독 경제가 삶의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오피스 용품도 매달 일정 사용료를 내고 정기적인 서비스를 받는 임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무기기 중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복합기의 경우 구매보다는 렌탈을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초기 구매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기도 하지만 사무기기 제조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렌탈업체와 계약해 정품 부품 사용, 토너 무상 교체 및 무상 A/S 등의 확실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최신형 복합기와 복사기, 프린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렌탈은 고성능을 갖춘 다양한 모델을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잉크나 종이 등의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 업무의 차질을 줄여준다. 고장 발생시에는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가 방문하여 신속하게 처리를 돕는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정품 토너와 정품 소모품만을 사용하여 균일한 인쇄품질과 고장율 0%에 도전하고 있다"며 "복합기 임대시 이러한 정품 사용 여부와 추가 비용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하나렌탈은 최근 창원지사 포함 전국 18개 직영점(서울특별시 본점, 인천시·시흥시, 고양시·일산, 하남시, 안산시, 화성시, 청주시·공주, 계룡시, 서산시·태안군,  익산시·군산시, 보성군·나주시, 강진군·해남군, 경산시·청도, 울산시·경주시, 용인시, 청양군, 의왕시·과천시, 마산·거제)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중이며 무상팩스 제공, 미사용 매수 100% 이월, 등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로 높은 신뢰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하나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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