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불참선언 캐나다, F1도 취소 수순
도쿄올림픽 불참선언 캐나다, F1도 취소 수순
  • 김미영
  • 승인 2020.03.25 10: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찌감치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던 캐나다가 자동차경주 F1도 개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F1은 최근 올시즌 8라운드인 아제르바이잔 대회까지 연기 내지 취소를 공식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남은 경기 가운데 가장 이른 대회가 바로 6월 14일 캐나다의 F1 그랑프리다.

하지만 캐나다 역시 F1의 새로운 개막전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 강하다.

캐나다는 이미 코로나 사태로 도쿄올림픽에 불참하겠다고 공식발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F1 전문가들과 외신들은 캐나다 역시 곧 F1 취소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25일 현재 호주, 중국, 베트남, 스페인, 네덜란드, 아제르바이잔, 모나코 그랑프리가 중지됐다.

물론 F1 캐나다 GP 주최측은 "6월 12~14일 F1 그랑프리 준비는 진행중에 있다. 코로나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으며 F1 측과 논의도 지속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러나 현지에선 올림픽도 불참선언한 캐나다가 F1을 진행할 리 없을 것이란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는 개최권료 중계권료 대회준비예산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