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아우디 로고 활용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아우디 로고 활용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 김미영
  • 승인 2020.03.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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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로고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물리적 거리두기(physical distancing)’라는 표현도 함께 사용된다.

최근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이러한 캠페인을 촉진하기 위해 자사 로고를 수정하는 방법을 택해 주목받고 있다.

폭스바겐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우리는 전통적으로 모든 위기 상황에서 함께 서로를 지지한다.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지금 당장은 위생 규칙을 제대로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자”는 자막과 함께 폭스바겐 로고의 ‘V’와 ‘W’이 서로 멀리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한다.

아우디 역시 비슷한 메시지와 영상을 선보이는데 4개의 둥근 고리가 서로 거리를 두고 떨어지는 장면이 그것이다.

아우디는 “집에 머물고, 거리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서로를 응원하자. 우리도 함께 한다”고 전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타인과의 거리를 최소 1미터 이상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아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