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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자외선 노출에 피부 색소침착 고민…얼굴 바디 미백 톤업크림으로 화이트닝!

거듭된 자외선 노출에 피부 색소침착 고민…얼굴 바디 미백 톤업크림으로 화이트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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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씨에도 푸석하고 어두워 보이는 피부 때문에 나들이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면서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자외선까지 차단할 수 있는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흔히 자외선을 피부의 적이라 칭한다. 자외선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과 홍반을 유발하며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만드는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을 적극적으로 피해야 하는 이유는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고 기미를 비롯한 색소 질환이 악화되며 피부암이 유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포털사이트에 ‘피부’를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로 ‘피부 하얘지는 법’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듯 하얀 피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상당하다. 하지만 일상 속 관리만으로 하얀 피부를 얻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색소질환은 비슷해 보여도 저마다 증상이 다른 경우가 많아 그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를 수밖에 없다.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발라야 한다. 겨울의 차고 건조한 공기도 피부의 적이 되므로 충분한 수분 보충, 기능성 화장품을 통한 영양 공급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생긴 색소질환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으므로 전문적인 케어가 효과가 있다.

칙칙한 피부톤이나 피부 색소침착이 있다면 어두운 피부톤을 밝혀주는 비비크림, 프라이머 등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환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닝 제품은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 인기 순위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피부에 맞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실용주의 뉴욕 감성을 추구하는 1960NY가 선보이는 ‘캡슐 톤업 크림’은 3초 화이트닝 효과로 바르는 즉시 칙칙한 피부를 가진 여성, 남성 모두에게 청순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인생템으로 손꼽힌다. 피부에 붙는 고분자 다당류를 함유해 얼굴 외에도 무릎이나 겨드랑이, 와이존 등 피부 색소 침착이나 잡티 커버를 돕는 화이트닝 제품이다.

‘1960NY 캡슐 톤업 크림’에 담긴 쌀겨추출물에는 비타민E를 비롯해 철분과 인,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피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다. 유연 오일 내 함유된 브라이트닝 파우더가 수분 방어막을 형성하며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야외 활동 시에 사용하면 적합한 미백기능성 화장품이다.

얼굴 외에도 겨드랑이 색소 침착, 와이존, 무릎, 팔꿈치 등 착색이 고민되는 부위에 발라주어도 피부 톤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관리 전문가는 "자연스럽고 밝은 피부를 위해 톤업크림을 CC크림과 섞어 발라도 피부톤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피부착색이 있는 경우에도 보다 맑은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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