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가 물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손 위생을 유지할 수 있는 손소독제 ‘불스원 손소독제 겔’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불스원 손소독제 겔’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대한약전(KP) 등급의 무변성 에탄올 성분을 62% 함유하고 있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세균 5종을 30초 이내에 99.9%까지 제거한다. WHO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60~80%의 에탄올 성분은 유해세균의 단백질을 변성 시켜 항균 작용을 할 수 있다.
또한 흡수가 빠른 겔 타입 제형으로 사용 시 끈적임이 없으며, 잦은 사용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자극을 최소화하고자 알로에, 글리세린, 비타민E 등을 함유해 피부 보호 및 보습 유지에 효과적이다.
‘불스원 손소독제 겔’ 2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대용량 9900원(용량 530ml), 소용량 3200원(용량 50ml)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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