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PHEV 중형SUV '뉴 X3 xDrive30e' 출시...7350만원
BMW코리아, PHEV 중형SUV '뉴 X3 xDrive30e' 출시...7350만원
  • 김민우
  • 승인 2020.03.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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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3' 첫 번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X3 xDrive30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X3 xDrive30e'는 가솔린 엔진과 리튬 배터리를 조합한 모델로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해 BMW PHEV 모델 가운데 가장 큰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이 차량은 12.0㎾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31㎞까지 달릴 수 있다. 주행은 시속 135㎞까지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6시간,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 기준 3시간30분이면 완충된다.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은 292마력(전기모터 109마력·가솔린엔진 184마력)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1초, 안전 최고 속도는 시속 210㎞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3.6㎞/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2g/㎞다.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혹은 독립적으로 가동할 수 있어 X3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달성했다. 이에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저공해차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MW 뉴 X3 xDrive30e는 디자인 및 세부 편의사양에 따라 xLine과 M 스포츠 패키지 총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뉴 X3 xDrive30e xLine이 7350만원, 뉴 X3 xDrive30e M 스포츠 패키지가 76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BMW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