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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엑스칼리버 투폴드’ 출시!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투폴드’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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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투폴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거침없는 혁신과 모든 것을 뛰어넘는 과감함으로 무장한 신제품 ‘엑스칼리버 투폴드(Excalibur Twofold)’를 출시한다.

엑스칼리버 투폴드는 ‘투폴드(Twofold)’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세련된 올 화이트 컬러의 화려한 디자인과 어둠 속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특별한 이중적 매력을 지닌 제품이다.

지름 45㎜ 케이스에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이 장착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로저드뷔의 매뉴팩처가 지닌 극도의 시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위적인 소재들을 사용해 탄생한 새로운 기술적 걸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로저드뷔의 놀라운 기술적 위업을 통해 탄생한 엑스칼리버 투폴드는 3가지의 세계 최초 타이틀을 지니게 됐다.

그 중 첫 번째는 SCM(시트 성형 화합물) 공정에 통달한 로저드뷔 매뉴팩처가 개발한 무기물 복합 섬유(Mineral Composite Fiber, MCF)를 고급 시계 제조 업계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99.95%의 실리카 소재로 만들어진 울트라 화이트 합성 섬유 소재인 무기물 복합 섬유를 시계 케이스와 베젤, 다이얼에 적용했다.

두 번째는 무기물 복합 섬유로 이루어진 무브먼트 상부 플레이트의 모든 앵글이 어두운 곳에서 빛날 수 있도록 발광 처리한 것으로, 특허 받은 공정을 적용해 기존 발광 물질보다 60% 더 길게 발광이 유지되는 효과를 지니게 됐다.

마지막으로 엑스칼리버 투폴드의 스트랩은 세계 최초의 LumiSuperBiwiNova™기술을 적용해 발광하는 특수 FKM 러버 스트랩으로 어둠 속에서 스트랩까지도 아름답게 빛을 내뿜는다. FKM은 뛰어난 내열성, 내약품성을 지닌 불소 고무 소재로 엑스칼리버 투폴드가 겸비한 가벼움과 저항력을 스트랩에서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 

엑스칼리버 투폴드는 전세계 8피스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로저드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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