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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백피추출물 담은 그룬플러스, 탈모 관리에 도움

상백피추출물 담은 그룬플러스, 탈모 관리에 도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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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직장에 복귀한 김모(34)씨는 최근 자고 일어나면 확연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제 곧 봄날이지만 탈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야외로 나가기도 꺼려지고 다른 사람을 만날 때도 괜히 위축돼 자신이 없다.

탈모 발생 연령층 또한 기존 40~50대보다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으로 한번 시작되면 멈추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두피관리의 팔방미인 상백피 추출물=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또 가장 먼저 선택되는 것이 샴푸와 헤어토닉이다. 사람들의 관심사가 윤기 있는 머릿결에서 두피관리로 옮아가면서 이들 제품을 꼼꼼하게 따져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방 성분이 두피 상태를 개선해주고, 탈모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두피와 모근에 좋은 한약재로는 인삼추출물과 당귀추출물, 감초추출물, 금은화 등이 있는데 이중 상백피 추출물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좋은 효과를 위해 한국 화장품에는 여러 성분들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 중 상백피는 피부미용효과가 있는데 특히 미백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고급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상백피 삶은 물로 머리를 감게 되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릿결도 좋아지며, 탈모예방과 발모효과도 볼 수도 있다고 하여, 탈모 샴푸 등의 상백피 추출물이 재료로 많이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

역대급 상백피추출물 함유량:그룬플러스 샴푸, 헤어토닉=국내에도 이러한 추출물의 우수성을 통해 탈모 제품에 상백피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대 25%함유량을 담아낸 그룬플러스 헤어토닉, 샴푸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효능 효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18년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통해 1억 이상 펀딩을 받은 뒤, 유명 뷰티 유투버 및 전문 헤어샵 등을 통해 입소문만으로도 완판을 기록해 낸 그룬플러스의 가장 큰 인기요인으로는 주요 추출물 전성분의 함유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최대한 많이 담아내려고 한 진정성에 있다고 고객들은 입 모아 전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인기와 더불어 최근에는 미국, 홍콩, 중국으로의 수출도 확대가 되고 있어 국내 추출물의 해외 인기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탈모효과 한방성분도 검증된 것 사용해야=전문가들은 두피에 좋은 한방 성분이라고 해도 그룬플러스와 같은 기능성화장품처럼 효능·효과가 인정된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탈모치료 전문가들은 "탈모는 이제 40~50대 중년층 일부만의 고민거리가 아니다"라며 "탈모가 환경변화나 현대인의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세대에도 콤플렉스로 자리 잡은 만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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