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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거치대 크록스, 덜컹거림에도 안정적인 고정력 갖춰 호평

차량용거치대 크록스, 덜컹거림에도 안정적인 고정력 갖춰 호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31 10:17
  • 수정 2020.03.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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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리함과 최신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스마트폰 네이게이션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차량용거치대가 차량 내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부실하게 제작되는 제품들이 많아 불만족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용 거치대 ‘크록스’가 5점 기준 4.7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연의 기본 기능인 강한 고정력에 충실하고, 운전자 편의 기능을 더한 크록스는 100% 국내 기술로 제작된 천연고무 겔타입에 진공상태 흡착 방식을 사용해 여름철 뜨거운 차량 안에서도 떨어지거나 녹지 않는 반면, 사용 후 자국이 남지 않아 다른 차량에 재설치하는 등 반영구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 밀착되는 2중 흡착방식은 특허등록된 것으로 오직 크록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필요치 않은 상하조절 넥 부분을 제거해 잦은 덜컹거림에도 각도가 멋대로 움직이지 않아 초보 운전자들의 안정적인 운전을 돕고 있다.

크록스는 고급 소재인 폴리 카보네이트(Poly Carbonate)를 사용해 뜨거운 태양 빛에도 변형이나 변색이 없으며, 길이 160mm, 높이 50mm, 폭 56mm, 무게 80g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반면 소형 스마트폰부터 아이패드 미니까지 다양한 사이즈 호환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360도 회전 기능과 함께 각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금액대는 타사 대비 30~50% 저렴한 1만 2천 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집게 형태로 대시보드에 밀착해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차량용핸드폰거치대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저가형 중국산 거치대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덜컹거림으로부터 핸드폰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은 핸드폰만 거치가 가능하다.”라며 “이러한 점에서 크록스는 4~8인치까지 두꺼운 케이스와 지갑형 케이스, 아이패드 미니까지 한 손으로도 쉽게 거치할 수 있어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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