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퍼스널 컬러 색조 브랜드 ‘셀레피트’, 신세계면세점 입점

퍼스널 컬러 색조 브랜드 ‘셀레피트’, 신세계면세점 입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02 09: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저력을 보이며 K-뷰티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퍼스널 컬러 코스메틱 색조 브랜드 ‘셀레피트’가 중국과 동남아, 일본 등의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셀레피트’는 2019년 해외시장 진출의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국내 빅3 면세점 중 한 곳인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한다는 뜻을 밝혔다.

셀레피트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기획하는 색조 브랜드로 동양인 특유의 피부결과 톤에 안정적으로 매치할 수 있는 색상과 텍스처의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보다 실용성있고 완성도가 높은 색조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컬러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계 유수의 셀러브리티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벨라, 톡신 등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벨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더 벨라컬렉션 아이섀도우’는 출시되자마자 3차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으며 일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외에도 셀레피트는 자사만의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제품들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포인트 메이크업의 숨은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셀레피트 관계자는 “셀레피트는 온라인을 뛰어 넘어 지난 2019년 H&B스토어인 올리브영과 백화점에 입점하였고 올해에는 면세점에도 공식적으로 입점함으로써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오프라인 채널로의 활발한 진출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셀레피트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