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장시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울감이 심해지면 불면증이 오고, 수면 부족은 면역력 저하와 연관이 되어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 있다. 

건강을 위한 깊이 있는 수면, 다시 말하면 수면의 질과 더불어, 물리적인 수면의 양 또한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시간 일을 하며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제한된 밤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오후 시간의 컨디션 및 업무 능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빨리 잠드는 법 8가지’를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양말 신고 자기, 잠이 오기전 침대에 눕지 않기, 시계 보지 않기, 자기 전에 일기 쓰기) 그러나 이 내용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의약품의 힘을 빌리게 되는데 이는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수면제나 수면유도제와 같은 의약품은 단기간의 효과는 볼 수는 있으나, 내성과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들은 수면센스(주변환경 정리)나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자연적인 치유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아로마 오일 전문기업 일년내내는 건강한 밤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 아로마 오일을 출시한 이래 밤시간이 괴로운 사람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라벤더, 일랑일랑, 유칼립투스 등 건강한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전 성분을 기재하고, ISO 국제공인인증 절차까지 마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약이나 유도제를 복용해야 하는 정도의 단계에 이르렀던 사람들의 재구매율이 30~40%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개인차에 따라 약과 같은 단기적, 일시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자연성분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장기적으로 사용하며 건강한 수면패턴을 찾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밤 오일은 눈 여겨 볼 만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