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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경주 찰보리빵 ‘천년애’, 2020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대상 대상 수상

[맛집정보] 경주 찰보리빵 ‘천년애’, 2020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대상 대상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10 16:12
  • 수정 2020.04.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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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외길, 제과업에 혼신을 다하여 우수한 품질을 자부하는 ‘천년애’ 제과점이 2020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대상 제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천년애는 경주에서 찰보리떡을 발명한 김경인 대표를 필두로 맛있고 영양많은 제품을 30여년간 소비자에게 제공한 제과점으로 위생을 먼저 생각한 깨끗하고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경주빵, 찰보리빵, 찰보리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찰보리빵은 6월 초순경에 수확하는 찰보리 100%를 사용하여 만드는 경주 대표 특산품으로 보리의 깊고 구수한 풍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천년애 제과점의 대표 상품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경주빵과 찰보리떡 역시 토종 식자재만을 사용하여 씹히는 질감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전국에서 제품을 맛볼 수 있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주문이 가능해 경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주 찰보리빵 맛집이다.

이러한 노력과 품질좋은 제품은 많은 소비자의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했으며 제과라는 외길의 정성과 품질 향상의 고집에 따른 경영방침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좋은 모범사례로 비춰 이번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대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

천년애 김경인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 주시고 그에 대한 노력도 인정받을 수 있어서 굉장한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 노력하며 장인정신으로 정성을 다해 그 전통과 맛일 이어 나가 고객에게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대상’은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와 소비자들의 신뢰도 및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만족을 주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여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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