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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신차급 중고차 `스팅어·G70` 14일 온라인 경매

리본카, 신차급 중고차 `스팅어·G70` 14일 온라인 경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4.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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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이달 14일 스포츠 세단 특집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옥션(Re:BORN Auction)’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가장 빠른 국산차’라는 별칭을 두고 자웅을 겨뤄온 형제차인 ‘스팅어’와 ‘G70’을 필두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강렬한 컬러로 무장한 개성 강한 스포츠 세단들이 라인업에 올랐다. 유니크한 오렌지딜라이트 컬러의 ‘올 뉴 K3’와 감각적인 디자인과 블루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벨로스터’도 출품돼, 트렌디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매에 나온 차량 4대의 경매 시작가는 각각 600만원에서 1500만원이며, 스팅어는 주행거리 약 1만km, 올 뉴 K3는 약 3천km의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는 만큼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경매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3일 오전 12시부터 경매 완료 시점까지 신규회원 가입 후, 경매 도전 차종을 선택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본 옥션’은 리본카가 업계 최초로 기획한 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매월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차량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리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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