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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제대로 고르는 기준은 ‘이것’

크릴오일, 제대로 고르는 기준은 ‘이것’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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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의 인기가 높다. 크릴은 새우와 유사한 갑각류의 일종이다.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극 해양 먹이사슬의 하층에 위치해 있어 환경오염물질이나 중금속 축적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에서도 선정된 ‘크릴오일’은 UN 산하기관인 FAO에서도 언급됐을 정도로 현재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도 크릴오일의 영양성분에 대해 고지한 바 있으며,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도 크릴오일의 영양성분 집중연구에 나서기도 했다.

크릴의 핵심 성분으로는 아스타잔틴과 인지질이 대표적이며, 오메가3, 오메가6,7,9, 아미노산 16종, 키틴, 미네랄 5종, 비타민 6종(A, E, B2, 나이아신B12, B6, 엽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물과 기름에 잘 섞이는 친수성과 친유성을 보유한 인지질은 물에 녹는 기름으로 세포를 보호하는 막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크릴오일을 제대로 고르기 위해서는 인지질 함량을 확인해 봐야 한다. 인지질은 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뇌의 60%를 구성하고 있는데, 물에 잘 섞이는 물질로 몸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인지질이 높을수록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어 인체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중성지방질 형태인 오메가3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다.

팔레오 크릴오일 1000의 인지질 함량은 56%이다. 남극 깊은 바다 속 크릴을 주 원료로 하여 해동 없이 바로 건조 후 추출한 제품이다. 1캡슐에 1,000mg의 크릴오일이 들어 있어 복용법이 쉬우며, 화학용매가 아닌 식용주정추출로 생산되어 더욱 안전하다.

팔레오 관계자는 “기존 크릴오일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원료가 되는 크릴은 CCAMLR 허가를 받은 국내 어선이 조업해 공급하고 있다”며, “인지질 함량이 56% 인데다, 크릴오일만을 100% 담고 있는 제품이기에 크릴오일 효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팔레오 크릴오일 1000에 대한 구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재 팔레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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