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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여드름 없는 피부 표현이 관건…폼클렌징, 클렌징 젤 인기

각질 여드름 없는 피부 표현이 관건…폼클렌징, 클렌징 젤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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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패션계에서 실용적인 데일리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변화시켜줄 유행 포인트로 레트로 감성과 장식적인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이 가장 주목하는 아이템은 생동감 있는 볼륨감의 퍼프 소매가 달려 어깨를 강조한 퍼프슬리브스타일이다. 특히 디즈니 속 공주님들이 입을 만한 파워 퍼프 소매는 원피스부터 탑, 아우터까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퍼프 슬리브 패션은 19세기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끈 서구의 의상 스타일 중 하나로 복고 패션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퍼프 슬리브 패션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퍼프슬리브는 볼륨으로 상의가 커보일 수 있기 때문에 벨트를 이용해 허리 라인을 살짝 잡아주는 것만으로 슬림해 보인다. 플리츠 주름 장식 스커트를 매치하면 퍼프슬리브 패션에 더욱 페미닌한 감성이 부여돼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깨끗한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방해하는 피부 각질과 트러블스팟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 1~2회 얼굴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세안 때부터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 관리로 꼼꼼한 관리법을 고수해야 한다.

세안브러쉬나 여드름 클렌저, 오일 리무버, 약산성 클렌징 오일을 드럭스토어 매장에서 볼 수 있으며 뷰티정보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클렌징화장품 인기 순위를 공개하기도 하는데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 상태를 살펴서 딱 맞는 인생템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민감성 피부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각질 & 클렌징 2-SET'는 'TS 아크네 클렌징 폼' 폼클렌징과 클렌징 젤 2가지로 이루어진 안티트러블 인생템이다. 복합성 피부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화장 지우는 법을 잘 모를 경우에도 쉽게 딥클렌징 케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식물 지방산 세정 성분이 피부를 진정해 속건조를 겪기 쉬운 각질피부 관리법으로 손꼽힌다. 아쿠아 베이스 제형의 ‘TS 클렌징 젤’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몰랑몰랑한 젤 타입으로 쿠션 역할을 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특히 클렌징 오일, 워터 클렌저 대용으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세안 전 물기 없는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발라준 후 피부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면 색조 메이크업도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또한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아쿠아 베이스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자극없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전문가들은 "남자 여자 모두 평소 스킨 케어가 중요하게 떠오르는 만큼 얼굴스크럽이나 지성피부의 경우 각질제거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며 "각질 패드나 얼굴 스크럽제를 잘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각질이 더욱 늘어나 만성 트러블 피부로 바뀔 수 있는 만큼 예민한 피부라면 저자극 클렌저를 쓸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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