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무런 기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걷기를 빼놓을 수 없다. 특별한 질환이나 부상만 없다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다.

걸을 때에는 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한데 가슴과 등, 어깨를 곧게 펴 몸과 바닥이 수직을 이루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다. 발바닥은 뒤쪽에서 앞쪽으로 바닥에 닿아야 하체 근육이 올바르게 수축 및 이완될 수 있으며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어야 운동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꾸준한 걷기 운동과 함께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균형 잡힌 자연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외 부족한 부분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흔하게 떠올릴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을 들 수 있는데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니라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대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홍삼 제품을 꼽는다면 정관장의 ‘홍삼정’이 있다. 1912년 처음 출시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주원료인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그대로 농축해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담아낸 홍삼진액이다.

121년의 전통과 노하우로 추출, 농축한 것이 특징이며 홍삼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 가득해 홍삼진액 그대로 떠먹어도 좋고 온수 또는 냉수와 함께 섭취해도 좋다.

까다로운 원료만을 사용한다는 정관장의 자부심으로 빚어낸 제품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상품성 있는 홍삼을 얻기 위해서는 홍삼이 재배되는 토양의 관리부터 수확 후의 품질 관리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정관장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온 국민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홍삼만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관장은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에서 직접 관리하는 100% 계약재배의 방식을 통해 원료인 6년근 수삼만을 수확하고 있으며 수확한 원료에 대해서는 290여 가지에 달하는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농가 계약부터 안전성 검사까지 정관장 직원의 입회 하에 진행함으로써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