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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다양한 특화설계로 관심 고조

‘힐스테이트 도안’ 다양한 특화설계로 관심 고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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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7m 높이의 천정고, 4베이 판상형 구조 등 특화설계 적용
Hi-oT서비스 등 스마트시스템 도입으로 주거편의성 극대화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도안’이 다양한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상품이며,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평면 위주의 아파텔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그동안 대전에서는 볼 수 없던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통풍을 높였으며, 특화 조경시설로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옥상정원, 옥상 순환산책로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 밖에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구성되며, 지하 1층에는 단지 내 커뮤니티로 패밀리스포츠존, PT룸, 샤워시설을 겸비한 피트니스, GX룸, 웰컴라운지 등이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주거시설의 천정고가 2.3m인데 반해 102동 84㎡A∙B타입은 전 실 천정고를 기본 2.7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도안의 세대 내부설계로는 팬트리 공간과 와이드한 주방, 안방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단지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 생활패턴에 따라 침실 구조(침실2, 3)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일부 최상층에는 복층 서비스(다락) 면적도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대전에서는 접할 수 없던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최고의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주력했다”며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하는 만큼, 입주자들의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단지는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적용한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Hi-oT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세대 내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소등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힐스테이트 도안은 23일(목)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향후 청약일정은 오는 27일(월)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1인 당 총 4건(군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수)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목)부터 5월 9일(토)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모델하우스 방역과 함께 현장에 온도계를 배치하고,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인원들의 발열체크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동반 모델하우스 방문 자제를 부탁드리며, 주차가 불가한 관계로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또한 24일(금)의 경우 대전 전통시장인 유성 5일장이 열리기 때문에 가급적 모델하우스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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