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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화농성 민감한 '여드름 피부' 순한 폼클렌징과 타올로 꼼꼼하게

좁쌀 화농성 민감한 '여드름 피부' 순한 폼클렌징과 타올로 꼼꼼하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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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마스크가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사태가 그 원인이다. 해당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될 위험이 큰 만큼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었으며 마스크는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전국민이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에 마스크와 매치하기 좋은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나아가 마스크 자체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검은색이나 흰색의 일반 마스크가 아닌 다양한 색상, 과감한 디자인의 패션 마스크가 등장해 많은 남성 및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꼽히던 마스크가 이제는 새로운 아이템이 되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가 있으니 바로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마스크와 닿는 부위에 직접적인 마찰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 내 습도가 높아지면 모공이 막혀 입주변여드름, 볼좁쌀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마스크를 착용할 때에는 최소한의 화장품만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염된 마스크는 재사용을 금하는 것이 올바른 관리법이라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중간 중간 마스크를 벗고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 또한 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화농성여드름, 뾰루지 등 성인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흉터로 남을 수 있으므로 클렌징을 통해 피부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마스크의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를 사용해 딥클렌징을 하기보다는 트러블 진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트러블 피부로 여드름없애기로 고민하는 이들은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폼을 선택하면 별도의 각질제거제나 필링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피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뷰티스토어 추천 순위를 참고해 제품을 선택할 때 성분을 꼼꼼히 따져 순한 클렌징폼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여드름&클렌징 2-SET’는 폼클렌징과 클렌징패드로 구성되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 세트로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체계적인 피부홈케어를 할 수 있다.

순한 클렌징폼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함유해 피부의 각질과 과잉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며 거품이 풍부해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다. 세트로 구성된 ‘TS 훼이스 타올’은 비스코스 레이온 재질로 피부 사이사이의 더러움을 제거해 꼼꼼한 클렌징을 돕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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