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에도 미니멀라이프 바람이 불면서 똑똑한 소비자들은 최소한의 제품으로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효율 스킨케어’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도 피부만큼은 뛰어날 수 없다”는 기본원칙을 가진 그란디디에가 미니멀뷰티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홍차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 본래의 능력을 되찾아 주는 ‘눈부신 민낯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SNS 등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3대 홍차 다즐링, 그 중에서도 SFTGFOP1 등급의 첫물 홍차만을 사용해 홍차 추출물 63%를 한 병에 담은 홍차 에센스는 단 하나의 사용만으로도 토너+에센스+보습제의 멀티기능과 항산화 관리와 보습관리가 함께 되는 똑똑한 에센스로 평가 받고 있다. 

그란디디에 관계자는 “홍차는 항산화 성분으로 최적의 소재이다. 차에는 폴리페놀 함량이 40%나 되고, 특히 EGCG는 비타민 10배의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는 성분이다. 또, 그란디디에의 모든 화장품에는 잘게 분쇄한 찻잎보다 항산화 효과가 최대 30배까지 높은 통으로 가공한 전엽체만을 사용한다. 전 성분 EWG green 등급으로 화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미니멀 뷰티시장에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그란디디에 제품들은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와 W CONCEPT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